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경매로 낙찰 받은 물건에서 후순위 임차인과 계약후 어제 배당일이 되면서 최종적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입금되어서 이물건에 대한 낙찰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낙찰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는데 신건에서 감정가에 대비 1200만원상당 높은.. 2등과도 200만원차이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실거래 가파른 상승세 그래프에 인해서 제법 공격적으로 입찰가를 산정했는데 지금보니까 아주 잘한 선택이더군요.. 낙찰가가 더 작은 평수의 시세와 비슷하니깐요.. ㅎㅎ 낙찰날 저녁에 임차인을 만나러 방문하면서 내부 상태도 점검을 하러 가보았습니다. 명도 협상도 해야되니깐요.. 평일 저녁에 방문을 하니깐 점유자분이 계시더군요.. 내부상태는 옛초기 상태모습이라 옛날 스타일이라 나중에 인테리어 해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