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년만에 경매 입찰했는데 낙찰을 받아버렸네요. 패찰을 대비해서 다음 물건들 주루룩 준비해뇠는데 한번에 낙찰되서 다음 물건은 낙찰된 물건 마무리가 우선이라 포기해야겠네요.. ㅎ
오늘은 낙찰 다음날이라 채무자 연락처를 알아보기위해서 법원에 1시쯤 방문을 했는데 아직 서류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대구에서 포항까지 왔는데 오늘 꼭 서류 열람을 해야 될텐데...
법원에서 기다리기 그래서 포항지원 정문 근처에 있는 이디야에서 점심겸 카페라떼 한잔 하면서 요것 포스팅겸 서류를 기다려 봅니다.
먼길에서 경매 서류 열람하시러 방문하시는거라면 안전빵으로 낙찰 2일후가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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